[뉴스핌=최원진 기자] 주한 필리핀 대사관이 오는 16일 보라카이섬을 폐쇄한다는 필리핀 종합매체 필리핀스타(Philippine Star)의 보도에 대해 "전달 받은 바 없다"고 2일 밝혔다.
<사진=블룸버그> |
주한 필리핀 대사관은 이날 뉴스핌에 "필리핀 스타의 기사를 접하기는 했지만 당국에서 전달받은 내용은 없다"고 알렸다.
앞서 필리핀 스타는 2일 내무지역행정부(DILG)가 오는 16일부터 보라카이섬을 잠정 폐쇄시킨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