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LUX) 몰디브, 29일 서울 로드쇼 성황
[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몰디브 허니문으로 평생의 추억을 만든다.”
모리셔스 기반의 리조트 브랜드인 럭스(LUX) 몰디브 관계자들이 29일 서울에서 로드쇼를 열고 몰디브 사우스 아리 아톨(South Ari atoll)과 노스 말레 아톨(North Male atoll) 등 2개의 리조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여행사 관계자 60여명이 함께했다.
(왼)조나스 앰스타드 럭스 사우스 아리 아톨 몰디브 제너럴 매니저(오른) 디팍 부니디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 <사진=김유정 기자> |
이날 조나스 앰스타드 매니저는 “럭스 사우스 아리 아톨 몰디브 섬은 2km가 넘는 큰 섬으로 다양한 시설, 레스토랑, 객실 종류를 가지고 있다”며 “보통 허니무너가 4박에서 5박을 머물면서 7개의 레스토랑과 5개의 바를 돌아가면서 다른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럭스 사우스 아리 아톨 몰디브 풀빌라의 개인풀은 7m로 허니무너가 충분히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 허니무너가 가장 좋아하는 아침식사를 개인 풀에 띄워주는 이벤트는 물론, 병을 발견하면 그 안에 적혀있는 메시지 특전을 제공하기도 한다.
럭스 노스 말레 아톨 몰디브의 설명을 맡은 디팍 부니디 디렉터는 “오는 10월에 새로 오픈하는 노스 말레 아톨 몰디브를 한국 시장에 알리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럭스를 찾는 여행객들이 유니크한 경험을 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팍 디렉터는 “럭스 리조트 브랜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와이너리를 갖고 있으며 전용 와인을 생산한다”며 “반얀트리 나무에 여행객들이 리본으로 리뷰를 메시지를 남겨놓으면 연말에 추첨을 통해 다시 초대하는 등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