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생애 최초 유형 218.33대 1·59㎡A 113.49대 1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특별공급이 평균 경쟁률 86.45대 1을 기록했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특별공급 청약 접수 결과 총 276가구 모집에 청약 통장 2만3861개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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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분양가 [그래픽=홍종현 미술기자] |
접수 유형별 경쟁률은 ▲생애 최초 218.33대 1 ▲다자녀 가구 95.3대 1 ▲신혼 부부 74.95대 1 ▲노부모 부양 25.87대 1 순이었다.
주택 유형별 경쟁률은 ▲59㎡A 113.49대 1 ▲84㎡B 113.33대 1 ▲84㎡A 91.75대 1 ▲59㎡B형 65.77대 1 ▲84㎡C 58.8대 1 ▲59㎡C 57.38대 1 ▲59㎡D 46.68대 1 순으로 나타났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 1단지 3주구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지하 3층~최고 35층, 17개 동, 총 2091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전용 59㎡의 경우 18억4900만∼21억3100만원 수준이다. 전용 84㎡는 26억3700만∼27억49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