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일자리 종합 플랫폼 'e-현장행정실'의 진화는 어디까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용부 'e-현장행정실' 구축…고용노동분야 정보 총망라
일자리 정책에 대한 종합적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고용노동부가 비정규직·청년일자리 현황 등 고용노동분야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일자리 종합 플랫폼 'e-현장행정실'을 26일 오픈했다. 

e-현장행정실은 고용, 노사관계, 산업재해 등 고용노동 분야 정보를 총 망라해, 현장 상황과 정책 추진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에게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개발된 시스템이다. 

이로써 고용, 노사관계, 산재현황 등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임금체불, 비정규직, 청년일자리사업 등 정책 추진현황을 각 항복별로 입체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정부세종청사 소회의실에서 디지털 상황판인 '고용노동부 e-현장행정실' 시연회를 열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 e-현장행정실, 실시간 정확한 고용노동분야 정보 한눈에  

e-현장행정실은 고용노동부 현안을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그 중에서도 고용, 노사관계, 산재현황 등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제공함으로서 고용노동분야 정책에 대한 종합적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정보 관리를 위해서 각 분야별 정보를 각지역 지청이나 지방청에서 제공하고 중앙에서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취했다. 이렇게 해야 관련 통계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

한 마디로, 각 지역 지청이나 지방청에서 일자리 관련 정보를 중앙본부에 넘겨주면 중앙본부의 각 해당과에서 관련 통계를 직접입력하는 방식이다. 통계가 어긋날시에는 관련 실무담당자에 대한 문책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영주 장관은 "정보 업데이트 부분은 각 지청이나 지방청에서 손대지 못한다. 중앙에서 관리를 해야 (수치가) 왜곡되지 않는다"며 "전산인력들을 별도로 두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성기 차관은 "실시간으로 일어난 일에 대한 업데이트는 민원통합관리 시스템에서 저희가 일을 처리하면 자동으로 업데이이트되고, 산재의 경우는 본부가 받아 실국단위에서 검토하고 분류하고 통계를 내면서 정리하고 있다"며 "본부, 지방, 개별감독관 업무를 분리해서 업무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부처·지자체와 협의…'채용박람회·보육시설 정보' 등 관련 정보 총망라

현재 'e-현장행정실'에서는 고용, 노사관계, 산재현황 등 각종 고용노동분야 정보가 집약돼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도입초기부터 각 섹션별 세부 정보나 지청별 민원접수현황 등 정보의 다양성 측면에서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고용부는 여가부, 복지부 등 관련부처 등과 협의해 정보의 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보육시설 정보나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채용 정보 등 유용한 정보들을 사이트 내 구축해 일자리 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는 복안이다. 

김영주 장관은 "주변에서 좋은 제안을 계속해주셔서 점차 업그레이드 시켜나가고 있는데 아직까지 보육시설 제공 등 여가부, 복지부 등과 협의해야 할 사항이 남아있다"며 "직장 어린이집이나 거점형 어린이집 등이 고용노동부에서 담당하고 있는 분야인데 앞으로 부처와 협의해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자체와 협의해 예측가능한 채용박람회를 추진하는 방법도 추진된다. 예를 들어 e-현장행정 사이트 내 예측가능한 3~6개월치의 청년 채용 박람회를 미리 공지하고 지차제와 협의하는 방식이다. 한 마디로 선(先) 공지, 후(後) 기획하는 새로운 방식의 시스템이다. 

김 장관은 "채용박람회는 그동안 대기업, 언론사들의 홍보역할만 했다. 앞으로는 지자체와 협의해 업종에 맞는 기업을 연동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채용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면서 "지역 기업이 맞춤형 인재를 뽑을 시 정부가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성훈 기자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