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주민반대·지연 논란'..서진·나래학교 2019년 9월 개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교육청, 22일 "서진·나래학교 설계 완성"
2002년 경인학교 이후 특수학교 개교 17년만

[뉴스핌=황유미 기자] 지역주민 반대, 개교 지연 논란 등을 겪었던 특수학교인 서울 서진학교와 나래학교의 내년 9월 개교가 확정됐다. 예정대로 개교하면 2002년 서울에 마지막으로 세워진 특수학교인 경운학교 이후 17년만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공립특수학교 나래학교 설립 민관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지난 10월 이후 6개월 만에 강서구 특수학교인 서진학교(가칭)와 서초구 특수학교인 나래학교(가칭) 설계를 완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학교는 3개월간의 시공업체 입찰과정과 약 1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내년 9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한 설계 계획에 따르면 서진학교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지상4층 지하1층 연면적 1만2661㎡(약 3829평)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다.

장애학생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체험실과 전공과 과정 직업실습실 등이 설치되고, 주민들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가 중앙정원에 마련된다.

서울 서초구 염곡동에 건립되는 나래학교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9,864㎡(약 2983평)규모로 세워진다.

지체장애 학생들이 교육과 재활훈련을 함께 받을 수 있게 수중훈련실, 감각운동지각훈련실, 행동적응훈련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서진·나래학교는 당초 내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자기 서진학교의 개교가 6개월 미뤄진 것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의식해 착공을 미루면서 개교까지 연기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시교육청은 이에 대해 "연면적이 늘어나면서 리모델링 및 내진보강 설계 등으로 설계기간을 단축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시교육청은 나래학교에 대해서는 설립예정지가 그린벨트인 탓이 건물신축을 위해 국토부 심의절차를 거치면서 설계기간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서울지역에서 17년 만에 개교하는 특수학교가 공사기간이 부족해 부실공사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교육여건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문을 열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불편을 끼칠 것을 우려해 개교를 6개월 후로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육청은 서진·나래학교가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특수학교 신설 점검 추진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모, 지역주민들과 서진·나래학교 신설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특수학교 설립추진 설명회’도 26일 오전 강서구 가양동 옛 공진초 건물에서 연다.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