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북부 한라비발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감도<자료=한라>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라는 최근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북부 한라비발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해시 삼계동 1147-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5개동, 총 396가구로 짓는다. 이중 일반 분양은 103가구다.
오는 5월 착공, 분양 예정이며 3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0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635억원이다.
한라 관계자는 “합리적인 공사비와 사업 조건으로 정비사업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교육 특화 설계를 앞세워 신규 재건축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