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경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광화문 사옥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해 "지난 2일 외국계 자산운용사와 사옥 부동산 매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현장실사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답변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만 구체적인 매각금액과 거래방법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민경 기자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