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정책분야 석사학위 개설 추진
[뉴스핌=서영욱 기자]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미국 조지타운대 캠퍼스 유치를 추진한다.
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로버트 카 전미(全美) 보건대학 연합회 회장을 대표로 한 미국 조지타운대 대표단이 지난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방문했다.
미국 조지타운대 관계자들이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방문했다. <사진=행복청> |
조지타운대 교수와 대학원생 20명은 국내 대학과 공동으로 보건정책분야 1년(세종)+1년(워싱톤DC) 석사학위 과정 개설을 논의했다.
조지타운대는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사립대학교다.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세계 26위권 대학교다. 외교학과 정치학이 유명해 미국 중앙정부와 국제기관에 진출자가 많다.
조지타운대는 지난 1월 행복청에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욱 기자(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