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아영 기자] 소니코리아가 납세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소니코리아는 8일 경기도 의왕시 안양세관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해 관세 등 성실한 세액 납부를 통해 국가 재정 수입 및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니코리아는 8일 경기도 의왕시 안양세관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모리모토 오사무 소니코리아 대표는 "지난 2012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표창을 수여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사회적 책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카메라, 오디오, 모바일 등의 소비자 가전부터 전문가용 방송장비, 이미지센서 같은 부품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아영 기자 (likey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