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연례 한미 연합 군사 훈련이 이르면 이달 말 시작할 수 있다고 NBC뉴스가 세 명의 미 국방부 관료를 인용해 지난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례 훈련인 독수리연습(Foal Eagle)이 오는 31일(한국시간 4월 1일)부터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미 육해공을 비롯해 특수 작전 지역의 훈련을 포함한다.
또 통상 10일간 독수리훈련과 비슷한 시점에 진행되는 키리졸브(Key Resolve) 연습은 다음 달 중순부터 말까지 진행된다고 관료들은 전했다.
1일 신년사를 발표하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사진=북한 노동신문>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