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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신소율이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교제를 인정했다.
신소율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는 2일 "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전해왔다"고 둘의 교제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배우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보도자료가 조금 늦어졌다"면서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달라고"고 덧붙였다.
신소율은 tvN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나의 PS 파트너', '상의원', '검사외전'을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 안희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지철은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해 역시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알료샤 역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