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통해 예약판매...출고가 109만 7800원
[ 뉴스핌=성상우 기자 ]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S+씽큐'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SK텔레콤은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V30S+씽큐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V30S+씽큐는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플랫폼 '씽큐'를 처음으로 적용했다. 'AI 카메라' 'Q렌즈' 등 AI 기반의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됐다. 출고가는 109만 7800원이다.
SK텔레콤은 예약가입 고객에게 ▲LG 프라엘(P.ral) 듀얼 모션 클렌저 BCJ1 ▲톤플러스 HBS-920 블루투스 헤드셋 중 하나를 선택해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예약가입 선착순 3000명에게는 구글의 최신 VR기기 '데이드림 뷰'도 함께 제공한다. 사은품 혜택을 받으려면 다음달 9일부터 17일 사이에 V30S를 개통 후 기프트팩 앱을 통해 3월 20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LG전자 'V30S+씽큐' <사진=SK텔레콤> |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