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백진희가 남자친구 윤현민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백진희는 30일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에서 전날 윤현민과 나란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과 관련, “어제는 (윤현민에게) 미안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둘 다 배우이기 때문에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작품으로 이슈 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무래도 사적인 부분이 올라오니까 조심스럽다. 말을 아끼게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2015)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23일 종영한 ‘저글러스’에서 좌윤이를 열연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