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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전자 "美 세이프가드 발동, 위기 없다"

기사입력 : 2018년01월25일 16:48

최종수정 : 2018년01월25일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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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가드 발동 이미 시나리오별로 준비"
"미국 시장 일부 영향…전체 사업본부에서 영향 미미"

[뉴스핌=양태훈 기자] LG전자가 미국 정부의 세탁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발동에 대해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위기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LG전자는 25일 열린 2017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사업환경을 보면 환율·원자재 인상·세이프가드 등 리스크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실적은 전년 대비 성장한 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율이나 원자재 영향은 지속적으로 준비해왔던 부분이라 문제가 없고, 세이프가드 발동도 시나리오별로 준비를 해왔다"고 자신했다. 

<CI=LG전자>

이어 "(세이프가드 발동에 따라) 미국 시장 일부에서 영향이 있겠지만, 전체 사업본부에서의 매출 비중은 크지 않다"며 "한국 시장에서 건강제품이나 환경제품이 확대되고 있어 이를 메울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양태훈 기자 (fl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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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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