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경 기자] 한국맥널티가 주력 상품인 '아이브루' 라인업을 강화해 홈카페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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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널티는 오는 31일 자사 스틱형 라떼 브랜드인 '아이브루'의 신제품 '아이브루 그린티녹차라떼'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녹차 본연의 맛과 향을 지키기 위해 영하 196도에서 미세 분쇄한 녹차를 사용했으며 신선한 크리머를 사용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국맥널티 연구소는 "이번 '아이브루 그린티녹차라떼'는 높은 녹차함유량과 크리머의 함량을 높여 녹차 특유의 쓴 맛 없이 우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경 기자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