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빙고뮤직'이 글로벌 음원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암호화 화폐 스타그램코인(Stargram Coin)을 공동 개발한 스타그램코인글로벌과 KMS(대표 김민수)가 론칭한 '빙고뮤직'은 올 하반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스타그램코인글로벌-KMS는 현재 동·서양을 망라하는 세계 최다, 최고 품질의 음원을 확보하고 있다.
스타그램코인글로벌-KMS는 전 세계 수천 종류의 가상화폐 중 유일하게 음원 거래에 가상화폐를 주요 결재수단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지원을 받아 개발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서비스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수 대표 <사진=스타그램코인글로벌-KMS> |
김민수 대표는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 음원 미디어 시장에 직접 진출해 글로벌 음원사업에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하겠다"면서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일대일로(一带一路)'의 콘텐츠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