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서울 클로버 라이온스클럽 송년회가 지난 21일 지상훈 회장, 전임 회장 등 30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SAZA라이온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송년회는 레스토랑 SAZA라이온에서 개최하는 음악회도 열려 의미를 더했다. 기악합주팀의 ‘소나무’, ‘탄일종’, 피아노 독주로 쁠랑의 ‘즉흥곡’이 공연됐고 ‘아침이슬’, ‘my way’ 등의 독창도 이어져 큰 호응을 받았다.
서울 클로바 라이온스클럽 송년회가 강남구청 인근에 위치한 SAZA라이온에서 열렸다. <사진=클로버 라이온스클럽> |
지상훈 회장은 "더욱 뜻깊은 송년회를 위해 매주 동호인들의 음악회가 열리는 곳을 송년회 장소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서울 클로버 라이온스클럽은 36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