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이 이주빈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뉴스핌DB, 이주빈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김민석 측이 모델 이주빈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28일 김민석 측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본인 확인결과 김민석과 이주빈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인데, 일본에서 일정이 겹쳐서 지인들과 같이 식사를 하고 어울리 논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민석 측은 “현재 김민석은 친구들과 일본 여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이 최근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민석은 Mnet ‘슈스케’ 이후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했으며, 최근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심원석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또 모델 이주빈은 최근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의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