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 측이 박소현 아나운서와 열애를 부인했다. <사진=박소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커피소년 측이 박소현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커피소년 측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커피소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박소현 아나운서와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친분은 있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KBS 박소현 아나운서와 커피소년이 11살의 나이차를 뛰어 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박소현 아나운서는 1992년 생으로, 현재 KBS1 ‘도전! 골든벨’ 진행을 맡고 있으며, 커피소년은 2010년 ‘사랑이 찾아오면’으로 데뷔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