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연말을 맞아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사진=한양>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양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담그기′와 ′연탄 배달′ 봉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장애인 복지관에서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총 500포기(1000kg 분량)의 김치를 함께 담갔다. 차상위 계층 20여 가구에 쌀, 라면, 생활용품도 나눠줬다.
8일에는 인천시 숭의동을 방문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구 22가구에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