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위치도<자료=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경기북부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의 업무시설용지 2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업무용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400%를 적용해 최고 6층까지 올릴 수 있다. 업무와 교육연구, 근린생활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
근린생활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250%, 최고 5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제1·2종 근린생활시설과 보육시설로 활용이 가능하다.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서울시청으로부터 직선거리 28km, 강남구청으로부터 30km 거리다. 지난 2014년 12월 개통된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와 올해 6월에 개통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로 교통망이 개선됐다.
오는 20일 입찰신청을 받고 21일 개찰, 27일 계약을 맺는다. LH청약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