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열린 ′건설분야 혁신 대토론회′에서 박상우 LH사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8일 ′건설분야 혁신 대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LH의 건설문화 혁신과 건설현장 품질개선, 현장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외부 전문가의 토론도 진행했다.
박상우 LH 사장과 임직원, 건설 관계자를 포함해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개 섹션으로 진행했다. 섹션Ⅰ에서는 LH 건설문화 혁신 TF팀의 실적 발표와 건설기술용역 관계자가 함께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섹션Ⅱ에서는 품질 향상과 하자 저감을 위해 건설현장에서 추진했던 성과를 평가·공유했다.
박상우 LH사장은 “LH는 올해 건설문화 혁신 및 건설현장 품질․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많이 노력했다”며 “이런 노력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