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용인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면서 근로자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후 1시 11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현장에 있던 근로자 3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는 5명이다.
타워크레인은 40t 짜리로 높이 90m의 중간 지점이 부러지면서 옆으로 넘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YTN 뉴스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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