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유리 기자] SK하이닉스는 7일 2018년 임원인사를 통해 토니윤 낸드솔루션담당을 신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1963년생인 윤 부사장은 낸드플래시를 구성하는 컨트롤러 전문가다. 그는 미국 반도체 기업인 마벨을 거쳐 2015년 SK하이닉스에 영입됐다. SK하이닉스에선 낸드개발무문 SoC 설계총괄, 낸드솔루션개발본부장 등을 거쳤다.
토니윤 SK하이닉스 낸드솔루션담당(부사장) <사진=SK하이닉스> |
<프로필>
◇나이
▲54세(1963년생)
◇학력
▲UC 버클리 전기전자컴퓨터 학사
◇주요경력
▲2015년 SKHMS(SK Hynix Memory Solutions) 대표 겸 SK하이닉스 NAND개발부문 SoC 설계총괄
▲2015년 낸드솔루션개발본부장
▲2017년 낸드솔루션 담당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