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목동에 쏠리는 눈..재건축 추진 앞두고 '오름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매물 없어 거래못해..수요는 이어져

[뉴스핌=김지유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 매매가격이 연이어 상승하고 있다.

목동 일대 노후화된 아파트 단지들이 내년 재건축 가능 기준(준공 30년)을 충족하기 때문이다.

5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985~1988년에 준공된 목동 신시가지 총 14개 단지가 내년 재건축 가능 기준을 충족하며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고 있다.

목동 일대 아파트 매매가격은 그동안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와 강동구를 비롯한 지역에 비해 잠잠했다. 강남3구와 강동구는 곳곳에서 재건축이 추진되면서 서울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내년부터 목동 일대에서 총 14개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되자 일대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목동신시가지 아파트는 총 14개 단지, 300개동, 2만6000여가구로 구성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양천구는 강남구(0.31%), 강동구(0.22%)를 제치고 1주일 동안 0.33% 상승했다.

신정동 목동신시가지9단지 매매 호가는 1주일 동안 2000만~7500만원 올랐다.

지난달 24일 매매 호가가 평균 10억원이던 전용면적 84.99㎡는 지난 1일 기준 10억2500만원, 같은 기간 15억2500만원이던 전용면적 156㎡는 16억원까지 호가가 상승했다.

목동에 위치한 목동신시가지2단지도 호가가 1000만~3000만원 상승했다. 전용면적 65㎡는 11억9500만원에서 12억2500만원, 전용면적 95㎡는 11억9500만원에서 12억2500만원까지 올랐다.

이밖에 목동신시가지3단지는 2500만원, 목동신시가지13단지는 1000만원, 목동신시가지4단지는 500만원 가량 호가가 올랐다.

목동신시가지 일대에는 매물이 줄어들고 있다. 내년 재건축 기준을 충족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아파트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목동신시가지5단지 주변에서 영업 중인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거래가 가능한 매물들은 이미 다 소진됐고 최근에는 주택 소유주들이 재건축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하지만 수요자들의 문의는 이어지고 있고 매매가격 호가가 높게 나온 일부 매물들이 거래되면서 신시가지아파트들의 매매가격이 더 오른 것 처럼 보이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 아파트단지 모습 <사진=뉴시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