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KB금융이 자회사 편입 효과 기대로 지난 주(11월27일~12월1일)강세를 보이며 2.82% 상승했다.
SK증권은 KB금융을 추천하며 "KB금융이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계열사 손익이 내년 온기로 반영돼 은행주 중 가장 높은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KB금융지주는 올해 KB손해보험 KB캐피탈, 현대증권 등의 자회사를 주식교환 등을 통해 보유지분 100%의 완전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이어 "CEO연임으로 본격적인 경영 안정화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유안타증권이 추천했던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고점 논란과 미국 기술주 급락의 영향으로 한 주간 9%대로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