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윤춘성 LG상사 자원부문장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1일 승진했다.
윤 부사장은 1989년 LG상사에 입사한 이후 석탄사업부장(상무)과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 자원부문장(전무) 등 꾸준히 자원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해왔다.
LG상사 관계자는 "윤 부사장은 1989년 LG상사에 입사한 이래 석탄, 팜 사업 등 상사의 자원 투자사업을 두루 거치면서 성과를 창출해 온 공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춘성 LG상사 부사장. <사진=LG상사> |
<프로필>
◇나이
▲1964년생 (53세)
◇학력
▲연세대 지질학
▲동대 지질학 석사
◇주요경력
▲1989년 럭키금성상사 입사
▲2009년 LG상사 석탄사업부장 상무
▲2013년 LG상사 인도네시아지역총괄 전무
▲2016년 LG상사 자원부문장 전무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