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 부영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자료=포스코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부영아파트의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완공된 부영아파트는 최고 15층, 7개동, 712가구로 구성됐다. 지하 2개층, 지상 3개층을 증축해 818가구로 리모델링한다. 공사비는 1800억원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강서권 리모델링의 첫 사례가 되는 만큼 포스코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며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에 맞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