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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수학 난이도, 가형·나형 킬러문항 30번 미적분 <종로학원>

기사입력 : 2017년11월23일 16:47

최종수정 : 2017년11월23일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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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오채윤 기자]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영역 가형은 전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6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23일 오전 서울시 제13시험지구 제13시험장인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막바지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23일 서울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과수학 가형은 전년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상위권을 가르는 킬러문항인 21번(미적분), 29번(기하와벡터)은 9월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다.

30번 문항(미적분)에서 어느 정도 변별력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권 변별력은 전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20번(기하와벡터) 문제는 중위권 학생들이 다소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 유형도 새롭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학영역 가형 전년도 수능과 올해 6월, 9월 모평 등급컷. <자료=종로학원>

수학영역 나형은 전년 수능보다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됐던 것으로 분석됐다. 매우 어렵게 출제된 9월보다 쉽고, 전년과 올해 6월 모평 수준과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됐다.

종로학원은 문과 수학은 대체적으로 쉬웠다고 평가했다. 수학 나형도 가장 변별력이 있는 문제로는 30번 문제(미적분, 수열의 극한 등이 융합된 형태)다.

20번(미적분), 21번(합성함수), 30번(미적분, 수열의 극한 등이 융합된 형태)이 비교적 까다롭게 출제되면서 상황에 따라 수험생들이 어렵다는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수학영역 나형 전년도 수능과 올해 6월, 9월 모평 등급컷. <자료=종로학원>

 

[뉴스핌 Newspim] 오채윤 기자 (cha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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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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