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삼정KPMG가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문화콘텐츠 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정KPMG는 오는 29일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제4회 Culture & Entertainment 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회계와 세무 이슈사항과 지적재산권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내년 1월 의무도입을 앞둔 새로운 수익인식기준(IFRS15)과 개정된 외부감사 관련 법령 및 세무이슈를 심도 있게 다뤄 제도적 환경 변화에 따른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경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IFRS15 도입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기업들이 새 수익기준서와 외감법 개정사항에 대해 완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