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국내 원두커피 1위 기업 맥널티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서울 카페쇼'에 참가한다.
<사진=한국맥널티> |
맥널티는 원두커피 생산 노하우를 토대로, 다양한 산지별 커피와 엄격하게 선별된 생두로 로스팅한 우수 품질의 원두 제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맥널티는 2013년 이래 매년 카페쇼에 참가해 왔다.
특히 올해는 스페셜티 원두 무료 시음 행사가 진행 중에 있다. 싱글오리진 3종(브라질 옐로카투아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콩가,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B2B사업자 참관객을 대상으로 블렌딩 원두 2종(에스프레소 골드, 에스프레소 플레티넘)이 OCS머신을 통해 시음 행사가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맥널티 만의 브랜드 모델 '알레안드로 멘데스(2011 월드 바리스타 챔피온)'가 한국에 직접 방문해 11일(토) 오후 3시부터 맥널티 부스에서 브루잉 시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및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카페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할인된 가격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맥널티관계자는 "국내 커피시장이 매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일반고객들도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고, 금번 카페쇼를 통해 한국맥널티(주)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