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그룹 레인즈(RAINZ)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선샤인(Sunshine)'을 공개했다.
레인즈의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은 누디스코 장으로 멤버들의 다양한 음색으로 빈틈없는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줄리엣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하는 로미오의 고백이 담겨 있으며, 브라스 섹션과 재즈를 기반으로 한 코드진행이 인상적이다.
레인즈는 장대현, 주원탁,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김성리, 홍은기로 이루어진 7인조 보이그룹으로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이란 의미가 더해졌다.
▲레인즈(RAINZ) 서성혁 |
▲레인즈(RAINZ) 변현민 |
▲레인즈(RAINZ) 홍은기 |
▲레인즈(RAINZ) 장대현 |
▲레인즈(RAINZ) 이기원 |
▲레인즈(RAINZ) 주원탁 |
▲레인즈(RAINZ) 김성리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