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오늘(2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케이웨더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점차 개겠고, 제주도 및 경상남북도(동해안제외)는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밝혔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모레(4일)까지 이어진다.
지역별로 충청남북도는 흐린 후 점차 갠다. 전라남북도는 흐림고 제주도, 경상남북도는 비가 온 뒤 개겠다.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도, 독도 등은 흐리고 비가 온다.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예상강수량(2~3일)은 강원영동, 경상동해안, 울릉도, 독도는 10~50mm(많은 곳 강원영동산간 70mm이상) 내리겠다. (2일)제주도, 경상남북도(경상동해안 제외)는 5~20mm가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