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호텔신라가 정부의 면세점 제도 개선방안에 따른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6분 기준 호텔신라는 전일대비 4.04% 오른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 우선주도 4.75% 오른 4만525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기획재정부는 면세점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특허심사위원회 전원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시장은 사업에 대한 투명성이 높아지면서 면세점 업계의 수익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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