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한국맥널티의 제약사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속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한국맥널티는 전일 대비 3.17% 오른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희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전날 리포트를 통해 "그 동안 제약사업은 제네릭 제품생산에 주력해오던 가운데 지난해 말 항궤양제 개량신약을 출시해 넥스팜코리아에 납품 중이다"면서 "올해 제약부분 예상 매출액은 기존 제품 및 신제품 판매증가로 전년대비 55.4% 증가한 129억원으로 큰 폭의 외형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