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시노펙스는 베트남 현지법인 빈트리그에 112억9200만원 규모의 현금출자를 통해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6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출자 이후 시노펙스의 빈그리트 지분율은 100%다.
한편, 이날 빈그리트는 FPCB부문 사업영억 확대를 위해 231억7316만원 규모의 건물 및 기계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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