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미국 국무부가 북한과의 협상 목표는 여전히 비핵화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최근 중국과 러시아의 개인 및 기관 제재는 북한에 대한 외교적인 압박 수단"이라며 "북한과의 협상 목표는 여전히 비핵화"라고 강조했다.
그레이스 최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미국 목표는 협상이고 지향점은 한반도의 비핵화"라고 강조했다.
최근 제재는 북한과 제3국 개인 및 기업 조력자들에게 외교적 그리고 경제적 압박을 가하기 위한 미국 정부의 접근법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 <사진=블룸버그통신> |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