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미국 정유업체 셰브론의 최고경영자(CEO) 존 왓슨이 사임할 예정이다. 다음달 후임자가 정해지면 공식적으로 발표된다.
2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내부소식통을 인용, 미국의 에너지 그룹 셰브론의 CEO 존 왓슨이 사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석유업계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새로운 지도체제를 갖추기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하지만 아직은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았고 이사회 의사결정 등에서 변수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셰브론은 후임자가 정해지는 다음달에 이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블룸버그통신, 존 왓슨 Chevron CEO> |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