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광고는 스타 인기의 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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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잘 되거나 스타의 인지도나 호감도가 높아졌을 때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곳이 광고계다. 광고 모델의 변화는 연예계의 흐름을, 스타의 인기를 반영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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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원빈 부부, 공유 등 수 년간 한 브랜드에서 꾸준이 장수하는 광고 모델은 일부, 여전히 많은 광고에서 모델들이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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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배삼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차인표는 배우 성동일의 뒤를 이어 'TS 샴푸'의 모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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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tvN '또 오해영'의 두 주인공 에릭과 서현진은 다양한 광고를 촬영하며 인기를 입증했는데, 특히 에릭은 차태현, 정우에 이어 '우르오스' 모델이, 서현진은 이이경의 뒤를 이어 '호텔스컴바인'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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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안민혁 역으로 사랑받았던 박형식은 유재석의 뒤를 이어 '우리은행'의 모델이 됐다. 걸그룹 AOA 설현은 전지현에 이어 주류 '클라우드' 모델이 되었으며, 개그맨 김준현은 배우 마동석의 뒤를 이어 '배달통' 어플리케이션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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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 뉴스핌DB, 롯데주류, TS샴푸, 오츠카제약, 호텔스컴바인, 우리은행, 배달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