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김승동의 보험 X-ray] 사망보험금 보장... 가성비 BEST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반종신 ING생명, 저해지종신 동양생명 '최고'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10일 오후 4시4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편집자] 보험 비교 사이트인 '보험다모아'에 들어가면 가입하고 싶은 보험을 비교해볼 수 있다. 최저가는 물론 원하는 특정 보장이 강한 상품도 찾을 수 있다. 법인보험대리점(GA)이 활성화된 것도 소비자들의 비교를 용이하게 했다. 뉴스핌은 매주 월요일 [김승동의 보험 X-ray]를 통해 가성비가 높은 보험 상품을 비교 분석한다. 

[뉴스핌=김승동 기자] 종신보험은 새국제회계기준(IFRS17)을 대비해 각 보험사들이 주력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다. IFRS17은 보장성보험의 수익성이 저축성보험보다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또 최근 종신보험은 사망시 대비는 물론 생존시에도 사망보험금을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 한 상품으로 사망과 생존 리스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셈. 보험사도 소비자도 윈윈할 수 있도록 발전한 것.

◆공시이율형 종신보험, ING생명이 저렴

전통적인 종신보험은 보험적립금에 금리(공시이율)을 적용한다. 이 형태가 가장 많이 팔린다.

공시이율형 종신보험 가운데 가성비가 가장 좋은 상품(40세, 주계약가입금액 3억원, 20년 월납 기준)은 ING생명의 ‘로얄유니버셜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인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한화·교보·NH농협·동양·신한·미래에셋생명 등은 남성 보험료는 80만원 내외, 여성 보험료는 70만원 내외 수준이었다. 그러나 ING생명은 남성 66만9000원, 여성 59만4000원 수준이었다. 경쟁사들보다 최대 20만원 정도 낮은 것. 매월 20만원의 보험료를 아끼면 20년간 총 보험료 차액은 5000만원에 달한다. 고급외제차를 마련할 수 있는 수준이다.

◆변액종신보험은 ING생명

변액보험은 보험적립금을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투자실적이 좋으면 적립금이 불어나지만, 투자실적이 나쁘면 적립금이 줄어든다. 다만 사망보험금은 가입할 때 조건과 변동이 없다.

변액종신보험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상품은 ING생명의 ‘오렌지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이었다. 경쟁사들의 남성 기준 보험료는 70만~75만원인데 반해 ING생명은 5만원 이상 저렴했다. 여성 기준 보험료도 경쟁사들보다 최대 6만원 가량 저렴했다. 

ING생명 관계자는 “각사마다 위험률을 책정하는데 ING생명은 특히 남성의 경우 위험률이 양호한 수준이라 보험료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가성비 최고 저해지종신보험, 동양생명이 좋아

저해지 종신보험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약할 때 받는 해지환급금을 대폭 줄이는 대신 보험료를 낮춘 신종 상품이다. 대신 납입만기까지 유지하면 해지환급금이 큰 폭으로 뛴다.

이 상품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월 보험료 남성 60만원대, 여성 50만원대에 가입이 가능하다. 일반종신보험 대비 약 20% 정도 저렴하다. 납입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돌려받을 수 있는 해지환급금도 모든 보험사가 100%를 초과했다. 

가성비 최고 상품은 동양생명의 ‘알뜰한통합종신보험’이 꼽혔다.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것은 물론 향후 받을 수 있는 해지환급률도 가장 높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보험료산출이율(예정이율)을 타사보다 높은 2.9%로 적용해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말했다.

◆같은 보장 보험료는 15% 수준, 여성 정기보험은 교보생명

정기보험은 종신보험처럼 사망보험금을 보장하지만 기간이 정해진다. 대신 보험료가 종신보험에 비해 크게 저렴하다. 자녀가 성인이 되어 경제적 독립을 하게 되면 사망보험금 필요성이 크게 줄어든다. 따라서 자녀의 대학 졸업까지만 사망보험금을 보장받는 것도 보험을 저렴하게 가입하는 방법이다. 

40세 남성이 60세까지 20년 동안 사망보장만 받는다면 정기보험 보험료는 월 10만원(여성은 월 5만원) 내외다. 같은 나이에 종신보험을 가입하는 것에 비해 약 15% 밖에 안된다.

정기보험 중 가성비 최고 상품은 남성은 ING생명 ‘스마트정기보험’, 여성은 교보생명 ‘플러스정기보험’이었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각 보험사마다 사용하는 위험률과 사업비율이 다르고, 전략에 따라 적용하는 보험료산출이율도 차이가 난다”며 “ING생명과 동양생명이 전략적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사진
'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