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워너원 공식색이 세븐틴과 겹쳐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논란중인 워너원 색 (feat.세븐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워너원의 공식 SNS계정과 세븐틴의 앨범 커버 및 굿즈가 담겨 있다.
앞서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의 공식색은 로즈쿼츠 세레니티. 해당 색은 파스텔 톤의 핑크색과 하늘색이 함께 있는 투톤이다.

이번에 공개된 워너원의 색깔은 세븐틴의 공식색깔과 유사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핌에 “해당 배경색깔은 임시적으로 해놓은 것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공식색이 정해지지 않아 임시방편으로 만들어 놓은 것 뿐이며, 추후 공식 색깔이 정해진다면 변경하지 않겠느냐”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