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조민아 베이커리 빙수가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조민아 아뜰리에 L사이즈 빙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빙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민아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아까 낮에 L사이즈 테이크아웃 주문이 들어와서 포장 전에 찍었다. 100% 우유얼음이 기본 베이스이고 안에 로스팅한 견과류, 국산 팥, 콩가루가 들어갔다”고 말했다.
조민아는 해당 사진에 있는 빙수는 1만2000원에 판매된다고 밝혀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작은 크기에 비해 비싸다고 지적하고 있는 상태.
실제 조민아가 공개한 L 사이즈 빙수에는 우유얼음과 팥, 떡, 아이스크림이 한 스쿱 올라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