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9월 29일까지 해외주식 및 해외펀드 전용계좌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주식 및 펀드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영업점 해외주식 거래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외주식투자 이벤트'는 거래 금액에 따라 500만원 이상거래시 1만원, 1000만원 이상거래시 3만원 등 최대 1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타사에 보유한 해외주식을 영업점 계좌로 입고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40만원의 축하금을 증정한다.
함께 진행하는 '해외펀드 전용계좌 이벤트'에서는 영업점 해외펀드전용계좌를 최초로 개설하고 펀드 또는 ETF를 1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에게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증정하고,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해외펀드전용계좌는 해외상장주식에 60% 이상 직간접적으로 투자되는 펀드와 ETF에 대해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10년간 매매 평가차익과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며 올해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투자를 통한 다양한 수익 창출의 기회를 누리고 풍성한 사은품도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