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오늘(27일) 서울 지역은 낮 동안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 늦게 차차 해가 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서울 지역의 기온은 28도, 습도는 60%이다.
한반도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일부 지역엔 최고 40mm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지난 25일부터 오늘 새벽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렸다.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이 있는 반면, 10mm 이하의 적은 비가 내린 지역도 있어 지역 간의 강수량 차가 매우 컸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