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1동 주민센터 복합개발사업 조감도<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양천구청과 목1동 주민센터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목1동 주민센터 복합개발사업은 지난해 7월 ′행복양천 도시재생 기본협약′의 일환으로 LH와 양천구가 도시재생거점 사업으로 추진했다. 양천구는 부지를 제공하고 LH는 청사·창업지원시설·주택을 건설, 운영한다.
이 건물은 공간이 협소하고 낡아 주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했다. 이에 주민센터와 도서관 등 기존 주민지원시설은 물론, 인접한 SBS와 CBS 등 방송미디어산업과 연계한 창업지원시설로 개발할 계획이다.
미디어센터에는 공유형 1인 미디어 컨텐츠 제작·편집실, 우리동네 방송 등 주민참여형 컨텐츠 제작을 위한 공간으로 꾸민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