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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NG' 휘청, 대안은..."바닥치는 에너지-통신-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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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악의 성과 낸 3개 업종, 바닥 벗어날 것"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12일 오후 4시2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영기 기자] 지난주 월가 대형 기술주 '팡(FAANG)'이 올들어 최악의 하락 양상을 보인 후, 일부 투자전문가들은 곧장 최악의 상황에 놓였던 에너지, 통신, 금융 업종을 그 대안으로 지목했다.

이들 대안 업종은 올해 최악의 성과를 보인 3개 업종으로, 조만간 최악에서 벗어나 본궤도를 되찾을 때가 됐다는 관측이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애플의 투자등급 하향조정으로 인해 지난주 일제히 하락한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알파벳(구글모기업),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MS)등 기술주들이 아시아 기술주 하락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홍콩증시의 텐센트가 2.6%,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AAC테크놀로지도 4.3% 하락했고, 일본에서는 마찬가지로 애플 공급사인 알프스전자가 3.5%, 소프트뱅크가 3% 하락하는 양상이었다.

지난주말 뉴욕 증시에서는 장중 애플을 주도로 기술주에 대한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나스닥과 S&P500이 하락 반전했다. 페이스북(- 3.28%)과 아마존닷컴(-3.27%), 애플(-3.88%),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3.40%), 넷플릭스(-4.72%)가 모두 하락했다.

하지만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은 여전히 올해 27% 이상 오른 상태다. 알파벳(구글모회사)과 마이크로소프트(MS)도 각각 20%와 11% 상승했다. S&P500가 7%선 상승한 것과 대조적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기술주가 대부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차익시현 등으로 조정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반영해 애플에 대한 투자등급까지 하향 조정하는 일도 발생했다.

미즈호증권의 애비 람바는 11일 아이폰 메이크 애플의 투자등급은 '매입'에서 '중립'으로 낮추면서 "올해 수익률이 최고에 달했고 현재 주가는 신제품 사이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애플의 목표주가를 지난주 종가보다 1달러 높은 150달러로 낮추었다.

<사진=블룸버그통신>

기술주 'FANG'이 휘청하면서 그 여파가 글로벌로 미치는 양상이다. 이제 그 대안을 찾을 때가 왔다는 것이 시장의 분위기다.

◆ 기술주 대안은 '에너지' '통신' '금융' 3분야

배런스 최신호(10일 자)에서는 '올해 증시에서 최악의 성과를 보인 3개 섹터는 어디인가'라고 질문하면서, 기술주 하락 선회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앞의 질문에 대한 답은 '에너지' '통신' '금융'이다.

투자자들이 이 3개 섹터를 꺼린 적은 매우 드문 경우로 지난 28년간을 살펴봐도 그 전례가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핫도그와 캐비어, 중국배추를 한 접시에서 찾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

펀드스트래트글로벌어드바이저스의 톰 리 전략가는 "동시에 에너지와 통신, 금융부문이 모두 저점을 형성한 적은 과거 28년가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리 전략가는 보통 유틸리티와 같이 움직이는 통신이 드물게도 올해 유틸리티가 9.7% 오르는 가운데 무려 9.5%나 하락했고, 경기 민감한 원재료나 산업재는 오르는 반면 에너지는 12.3% 내렸고, 금융은 글로벌 경제가 회복세인데도 5월말까지는 마이너스 였다고 분석했다.

원인들을 보면 우선 통신섹터는 섹터 내에서 소모적인 가격 경쟁이 이어졌고 케이블사업에서는 컴케이스나 챠터커뮤니케이션스 등은 기존 구도를 깨려하고 있다. 금융은 5월 이후 8% 상승했지만 여전히 수익률곡선이 평평해져 고전을 면치 못한다. 10년만기와 2년만기 미국채의 스프레드가 0.9%포인트로 좁혀져 있다.

에너지분야는 최근 5개월간 무려 16%나 하락했다. 5월 25일 OPEC회의 이전에 잠시 올랐지만 석유감산체제를 2018년까지 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세일오일의 증가로 원유가격은 이후 11% 내렸다.

이런 이유가 있지만 그래도 증시 흐름은 이것만으로 설명이 안 된다는 것이 톰 리의 해석이다. 주식투자에서 오르는 종목을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과가 좋지 않은 종목을 피하는 것도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리는 이런 논리를 최근 기술주 상승에 적용했다.

올해 70% 날짜에 나스닥100은 계속 올랐다. 이제 그것이 한계에 왔다는 것이다. BAML의 주식전략가는 "최근 3년간 소위 'FANG'의 변동성은 매우 안정적이고, 지난 1998년과 1999년 그리고 2007년의 경우도 오르는 날이 60%에 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런 배경에 톰 리는 금융섹터의 도드-프랭크 규제 완화, 에너지섹터의 채권대비 낮은 주가 등을 기술주 대안 선정 이유로 추가했다.

그는 이익, 매출, 수익 증가가 해당섹터 중간값을 두배 이상 달성하는 종목으로 마켓액시스홀딩스(MarketAxess Holdings(MKTX)), 챨스슈왑(SCHW), 웨스턴얼라이언스뱅코프(Western Alliance Bancorp(WAL)), 티-모바일 미국(T-Mobile US(TMUS)), 다이아몬드백 에너지(FANG), 셰니에르에너지(Cheniere Energy(LNG)) 등을 선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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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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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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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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