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 국민의 아들 '네버'에 참여한 펜타곤 후이와 이던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뉴스핌=이지은 기자] 펜타곤 후이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직접 작사‧작곡한 ‘네버(NEVER)’를 언급했다.

12일 펜타곤(진호‧후이‧홍석‧이던‧신원‧여원‧옌안‧유토‧키노‧우석)이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세리모니(CEREMON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타이틀곡 ‘예뻐죽겠네’는 달콤한 느낌의 제목과 달리,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넘치는 마음을 튕기는 말투로 표현한 곡으로, ‘예쁨’ ‘뷰티풀(Beautiful)’ ‘예뻐죽겠네’로 마치 ‘예쁨’ 3부작 시리즈로 이어지는 느낌을 준다.

이날 후이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Mnet ‘프로듀스101’ 국민의 아들의 ‘네버(NEVER)’에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는 “정말 좋은 기회가 와서 ‘네버(NEVER)’라는 곡을 쓰게 됐는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곡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해봤다. 그래서 꿈을 꾸는 기분이다. 큰 사랑을 받고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다. 그 힘을 빌려 이번 앨범에도 ‘고마워’라는 곡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펜타곤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에는 타이틀곡 ‘예뻐죽겠네’를 포함해 ‘럭키(Lucky)’ ‘소중한 약속’ ‘낫띵(Nothing)’ ‘스펙터클 해’ ‘고마워’ ‘뷰티풀(Beautiful)’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