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효주 이틀연속 7버디 공동선두 도약, 전인지는 1타 뒤진 공동 4위(매뉴라이프 클래식 2R). <사진= KLPGA> |
[LPGA] 김효주 이틀연속 7버디 공동선두 도약, 전인지는 1타 뒤진 공동 4위(매뉴라이프 클래식 2R)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효주가 공동선두에 올랐다.
김효주(22)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 렉시 톰슨(미국), 알레나 샤프(캐나다)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날 김효주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4개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7개의 버디를 솎아내 1위에 올라섰다.
전인지(23)는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4위(11언더파 133타), 첫날 선두였던 이미향(24)은 이븐파 72타로 부진해 선두에 4타차로 밀린 공동 16위에 그쳤다.
매뉴라이프 리더보드. <자료= LPGA> |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