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애디튼 2군행, 한화 최재훈(사진)은 재활 끝 육성군 합류..<사진= 한화 이글스> |
롯데 애디튼 2군행, 한화 최재훈은 재활 끝 육성군 합류
[뉴스핌=김용석 기자] 롯데의 애디튼이 말소됐고 한화의 최재훈은 육성군에 합류했다.
프로야구 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애디튼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외야수 김문호를 1군에 올렸다. 이로서 롯데는 애디튼을 포함, 브룩스 레일리, 타자 앤디 번즈가 모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와 두산은 각각 김원중과 함덕주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한화의 포수 최재훈은 일본에서 재활을 마치고 육성군에 합류했다. 한화측은 햄스트링 통증으로 일본에서 재활 치료를 끝낸 최재훈이 귀국해 서산 육성군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대전에서 경기를 치르는 한화와 삼성은 지난 벤치클리어링 사태에 대해 삼성 주장 김상수와 한화 주장 대행 송광민이 관중 앞에서 화해의 악수를 한다. 한화는 오간도 삼성은 백정현이 선발 맞대결을 치른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