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하프클럽이 오는 6월 4일까지 하프클럽에 입점한 AK플라자 6대 브랜드를 30% 할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경그룹의 창립 63주년을 기념해 열린다. 남녀 의류를 비롯해 뷰티, 잡화, 아동복 등 카테고리별 인기 아이템을 구성했다.
프리메라, 바닐라코, 브이디엘(VDL) 등 뷰티 브랜드는 창립축하 세트를 구성하고, 사은품도 증정한다.
여성복은 브랜드별로 최대 30~40% 할인한다. 리스트 블라우스는 4만원대, 코인코즈의 원피스는 1만원대로 살 수 있다. 에고이스트는 티셔츠, 원피스 등을 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비너스와 원더브라, 게스 언더웨어 등 여성 속옷은 50%까지 할인한다.
남성복 브랜드는 이월상품 특가 행사를 열고 63%까지 세일한다. 예작 셔츠와 본(BON)의 티셔츠, 린넨셔츠 등은 2만원대로 판매한다.
버켄스탁은 여성용 마드리드 내로우핏을 3만원대, 남성용 마드리드와 남녀 애리조나 모델을 4만원대로 판매하고, 케즈의 스니커즈 6종은 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질스튜어트ACC, 닥스의 우산 겸용 양산과 루이까또즈의 지갑, 벨트, 머니클립 등도 행사기간 동안 할인 특가로 살 수 있다.
이화정 하프클럽 부장은 “AK플라자에서 판매되는 브랜드 제품을 온라인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더 편하고, 저렴하게 구매하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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